너무추워서 배만 채우고 집에 갈려고했지만
대인배 불밤언니께서 뜨뜻한 차를 사주시겠다고 그냥...해가꼬
쥰내 걸어서 찻집을 갔어요...............................................
맛난 커피 으더먹고 불밤언니와 샤인오빠는 너무나도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최화백님께서는 사기당한 폰으로 저희 초상화를 그려주셨습니다...
잘그린다잘그린다 소질있다 칭찬해줬더니 혼이빠지게끔 특징을 잘 살리어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주셨어요..
일요일이라 아숩게도 일찍 헤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웠던.................................
독일찔랭이최연식님께서 주최자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저희를 재미있게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ㄷㅏ음에 또 봐요...
저는 그럼 21일날 부산에..서...(아 삼주째 곤피하다..)
※ 최연식씨 모자로 오이같은 긴 얼굴을 가려놓고 홍만이주먹얼굴이라고 말하지말아요..
오빠얼굴은.................오이도 울고갈 길이니까^^
훗 전 20,000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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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L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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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쟈지우고싶다 11·07·15 11:13 |
| 꾸리 | 우와 다시보니깐~
독일찔랭이? 감각좀 있는데? ㅎㅎ 저 간단한 핸드폰 그림에 다 특징이 있엉 ㅎㅎ 11·12·23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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